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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가심비 높은 해외여행지
일본, 태국이 가성비 높은 해외여행지로 손꼽힌 것으로 전해진다.
스위스, 이탈리아, 뉴질랜드는 비용 부담은 커도 만족도는 높은 가심비 여행지로 선정됐다.
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 측이 지난 2023년 국가별 해외여행 비용, 만족도 비교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이렇다.
일본과 태국은 경비 부담이 적고 큰 만족감을 주는 여행지란 인식이 강했다.
이들은 조사를 위해 다양한 것을 도입했다.
저비용 고만족 가성비 우수 여행지 1위는 일본과 태국이다.
그다음으로는 호주와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스페인 순번이었다.
고비용 저만족의 가성비 미흡 여행지 프랑스, 미국, 하와이, 영국 순번이다.
해당 국가들의 1일당 여행비는 평균 35~45만 원으로 최상위 수준인데 만족도는 다 중하위권이었다.
고비용 고만족 우수 여행지는 스위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순번이다.
이 나라들은 여행 비용과 만족도 순위가 다 최고 수준이다.
해외여행자가 지출한 총 여행 비용은 평균 257만 5천 원이다.
1일 기준 30만 원이다.
유럽이 444만 4천 원으로 가장 높고 북미 355만 7천 원, 남태평양 223만 9천 원, 아시아 144만 6천 원이다.
물가가 비싸며 기간이 많이 들어가는 유럽 여행은 가장 저렴한 아시아 여행 대비 총비용 3배가량이었다.
1일당 비용으로 환산 시 하와이가 평균 45만 8천 원으로 가장 비싸다.
다음은 스위스 41만 천 원, 프랑스 40만 8천 원, 이탈리아랑 영국 각각 39만 원이다.
항공 비용이 비싸고 외식, 숙박비, 물가 등이 아시아보다 더 높아서 그렇다.
필리핀은 19만 9천 원으로 가장 낮았고 태국과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다 20만 원 초반이었다.
가성비 가심비 높은 해외여행지는 어디